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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문 변호사: 방송인 겸 법조인, 그가 남긴 발자취

by ㈜배짱이 2025.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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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중들에게 친숙했던 법조인이자 방송인인 백성문 변호사가 2025년 10월 31일 암 투병 끝에 향년 52세로 별세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방송을 통해 냉철한 분석과 친근한 입담을 보여주었던 고(故) 백성문 변호사의 삶과 주요 활동을 되돌아봅니다.


🌟 백성문은 누구인가?

백성문 변호사는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07년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법무법인 아리율의 대표변호사로 재직하며 전문적인 법조인의 길을 걸었을 뿐만 아니라, 2024년 7월에는 서울특별시 시정고문단(법조 분야) 위원으로 위촉되어 시정 정책의 법적 타당성을 자문하는 등 공적인 영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 대중과 소통했던 방송 활동

백 변호사가 대중에게 가장 친숙했던 것은 다양한 시사 및 뉴스 프로그램에서의 활약 덕분입니다.

  • 주요 출연 프로그램: JTBC '사건반장', MBN '뉴스파이터', TV조선 '사건파일 24' 등 다수의 종편 채널 시사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습니다.
  • 역할: 그는 복잡하고 어려운 법률적·사회적 이슈를 명료하고 쉬운 언어로 풀어주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특히 시사 프로그램에서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유튜브 활동: 윤희석, 김윤형 등과 함께 유튜브 정치 토크쇼 **'정치왓수다'**를 진행하며 젊은 층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이었습니다.

💖 가족과 마지막 길

백성문 변호사는 2019년 YTN의 김선영 앵커와 결혼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결혼 6년 만에 전해진 비보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고인은 10월 31일 새벽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암 투병 끝에 영면했습니다.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법조인으로서, 방송인으로서,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해 왔던 고인의 헌신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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