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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앞두고 있다면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빨리 회사를 벗어나고 싶겠지만, 마지막 날까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퇴사 후에는 서류를 다시 발급받거나 누락된 금전을 요구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훨씬 번거롭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전 직장에 아쉬운 소리 하기 싫다면, 퇴사 전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항목들을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퇴사 전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체크리스트
- 사직서 작성 및 사본 보관
- 사직서를 제출할 때는 반드시 사본이나 사진을 남겨두어야 나중에 권고사직인지 자발적 퇴사인지에 대한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퇴직금 정산 확인 및 퇴직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수령
- 퇴사일 기준 14일 이내에 퇴직금이 제대로 입금되었는지 확인하고, 추후 이직이나 연금 계좌 이전을 위해 퇴직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미리 챙겨둡니다.
- 남은 연차수당 지급 여부 확인
- 퇴사 시까지 사용하지 못한 잔여 연차가 있다면 수당으로 정산되어 나오는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 4대보험 자격상실 신고일 및 퇴사일 일치 여부 체크
- 회사에서 신고한 4대보험 자격상실일과 실제 퇴사일이 정확히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실업급여 신청이나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전환 시 착오가 없습니다.
- 경력증명서 및 재직증명서 발급
- 퇴사 후에는 회사 시스템 접근이나 담당자 연락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필요한 매수의 경력·재직증명서를 미리 발급받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수령
- 이직하는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하거나 개인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할 때 필요하므로 전 근무지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수령해 둡니다.
- 인수인계서 작성 및 보관
- 업무 공백이나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책임 소지를 방지하기 위해 인수인계 내용을 문서화하고 본인도 사본을 보관합니다.
- 개인자료 백업 및 회사 물품 반납
- 회사 PC나 계정에서 개인적인 자료와 연락처를 안전하게 백업하고, 사원증, 노트북, 법인카드 등 회사 소유의 자산을 빠짐없이 반납합니다.
2. 퇴사 전 미리 챙겨야 하는 이유
퇴사 처리가 완료된 이후에는 전 직장 인사담당자에게 연락해 각종 증명서나 원천징수영수증을 다시 요청하기가 굉장히 번거롭고 눈치가 보입니다. 퇴사일이 지나면 사내 망이나 메신저 접근 권한도 사라지기 때문에 필요한 서류와 데이터는 반드시 퇴사 효력이 발생하기 전에 수령 및 백업을 완료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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